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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신 노동뉴스] 청년고용종합대책(가칭)을 발표 | 등록일 | 2015.06.09 | 조회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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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각 부처가 공동으로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한 청년고용종합대책(가칭)을 7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는 청년고용과 관련해 2013년 10월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대책’을, 지난해 4월에는 ‘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노동시장 미스매치 해결과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내실화, 장기근속 유도에 초점을 맞췄다. 7월에 발표할 대책에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비롯한 세대 간 상생고용 지원, 청년인턴 내실화, 인문계 전공자의 기술교육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부처별로 분산돼 있는 대학 취업지원 기능을 대학청년고용센터(가칭)로 일원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세대 간 상생고용 지원 대책에는 임금피크제 실시나 취업규칙 변경 지침, 일반해고 요건 가이드라인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먼저 발표한 두 대책을 계속 추진하되 7월 대책에는 세대 간 상생고용과 청년 열정 페이 문제 해결, 청년의 일자리 경험 확대 대책이 포함될 것”이라며 “종합대책을 발표하기 전에 노사단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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