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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신 노동뉴스]노동부-국방부, 전역장병 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 등록일 | 2015.05.06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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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국방부가 전역 예정자 취업지원과 일·학습 병행제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기권 노동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동부는 전역 예정자가 일·학습 병행제를 시행하는 기업에 취업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 인프라와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올해 1월 설립한 국방전직교육원을 일·학습 병행제 전담기관으로 지정한다. 전역 예정자 취업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전역과 동시에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노동부와 국방부는 이와 함께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했던 학습근로자들의 입영연기 가능기한을 24세로 보장해 기술향상에 힘쓰도록 지원한다. 본인이 희망하면 해당 분야 군 기술병으로 복무할 수 있는 ‘맞춤 특기병’ 입대도 가능하다. 이기권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병들은 군 제대라는 생애 전환기에 큰 충격 없이 사회에 적응할 기회를 얻게 된다.”며 “기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를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어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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